문자를 이용해서 수를 표현하는 방법이 있다.
출력 가능하게 변경한 인코딩
- 쿼티드 프린터블 인코딩, QP 인코딩이라고 한다.
- 8비트 데이터를 7비트만 지원하는 통신경로를 통해 송수신 할 때 사용
- 전자우편 첨부 위해 만들어짐
규칙)
1. 줄의 맨 끝에 탭과 공백 문자가 있으면 =09, =20으로 표현한다.
2. 인코딩 된 데이터는 한 줄이 76자를 넘을 수 없다.
3. 어떤 줄의 맨뒤가 =로 끝나면 가짜 줄바꿈이다. 그래서 수신 쪽에서 QP로 인코딩된 데이터를 디코딩 할 때는
= 를 제거하고 해석한다.
베이스 64인코딩
QP인코딩은 3바이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라서 나온 것
3바이트 데이터를 4문자로 표현한다. (3바이트 조합을 4바이트로 변환)
하지만 4바이트로 바꿨을 때 남는 바이트는 패딩문자로 채운다.
예를 들면 2바이트가 남았을때 =, 1바이트가 남으면 ==를 붙인다.
URL 인코딩
QP인코딩에서는 =에 어떤 기능을 부여했다. 웹페이지의 URL 표현도 같은 방식을 사용한다.
url을 보면 %라는 것 뒤에 문자시퀀스들을 볼 수 있다.
퍼센트 인코딩이라고 불리는데 %뒤에 어떤 문자의 16진 표현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문자를 인코딩한다.
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문자를 리터럴이라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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